기존의 획일적인 중고 명품 매입에서 벗어나 전국에 있는 영업점과 온라인에서 언제 어디에서든 간편하게 매입신청 및 계약을 체결할 수 있는 고품격 매입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는 두 업체가 있어 눈길을 끈다.

바로 중고 명품과 귀금속 등을 담보로 대출과 매입을 병행하는 캐시로드와 굿모닝캐시가 그 주인공들이다. 두 업체는 소비자의 편의를 배려하기 위해 택배 및 퀵서비스와 출장방문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또, VVIP를 위해 명품 매입서비스를 제공, 미리 예약한 고객에 한해 전문 감정사와 일대일 상담을 통해 최상의 매입서비스를 진행 중이다.

캐쉬로드는 고가의 명품시계, 명품가방 등 다양한 품목에 관련한 대출 업무와 매입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이와 연계된 각종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 또 굿모닝캐시는 대출과 매입을 전문으로 하는 명품 업체이다.

두 업체에는 다 년간 명품과 금, 은, 백금, 다이아몬드 등의 귀금속을 감정해온 감정 전문가가 포진돼 있어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감정 시스템을 자랑한다.

 

캐시로드와 굿모닝캐시는 온라인 매장에서 중고 명품을 매입하려는 소비자에게 시간과 장소에 제약 없이 최대한 편의를 제공하고, 표준가격제를 실시함으로써 공정하고 투명한 명품 매매거래의 새로운 시장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표준가격제란 고가의 명품 브랜드 이외에 다양한 물품의 특성과 국내외 매매와 거래 현황 등의 가격정보를 정교하게 분석한 빅 데이터를 이용해 실시간으로 각기 다른 명품의 가격 변동을 세심하게 포착해 적합한 가격정보를 즉각 추출해 내는 시스템이다.

때에 따라 제각기 주관적으로 판단해 매입가격을 책정해 오던 불합리한 가격책정 방식에서 탈피해 객관적면서 선호도, 색상, 사용상태(컨디션), 구입연도, 구성품 등을 면밀히 검토한 이후에 정확한 감정평가를 통해 일정한 조건과 타당성 있는 최적의 대우로써 매입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다. 특히 실시간 가격정보시스템은 글로벌 경제 전문 회사인 블룸버그와 런던국제거래소(Intercontinental Exchange) 등에서 제공돼 오던 시스템을 도입했다.

또 캐시로드와 굿모닝캐시는 기존의 불합리한 유통구조와 불공정한 거래 관행을 없애기 위해 중간 유통경로를 거치지 않는 ‘직거래 방식’을 통해 유통이윤을 남기지 않고 현금으로 매입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전국의 네트워크를 형성한 캐쉬로드와 굿모닝캐시는 서울 압구정점과 잠실점을 비롯한 창원, 마산, 김해, 진해, 부산 영업점에서 매입서비스를 진행 중이다.

고가의 명품 브랜드, 명품시계, 명품가방이나 금, 은, 백금, 다이아몬드 등의 귀금속 매입을 원하는 성인 남녀는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다. 무료로 감정평가를 실시하고 있으며, 소유한 물품의 진품 유무를 전문 감정사를 통해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수량이 많거나 고가 물품인 경우에는 출장방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출장방문 서비스는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다. 고객이 원하는 날짜와 시간에 맞춰 전문 감정사가 직접 고객이 위치한 장소로 방문해 물품 감정부터 매입까지 진행한다.

캐시로드 및 굿모닝캐시 웹 사이트(www.cashroad.co.kr)에서 출장방문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으며 해당 지역에서 가까운 영업점을 선택하는 것도 가능하다.

이용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다.

온라인뉴스팀 http://www.etnews.com/20140624000204